선진국 어느 나라든 태어나는 아이들은 매년 줄고 있다. 살기 힘들어 지고 아이 하나 키우는데 많은 자본과 노력 그리고 사랑이 투입 되어야만 한다. 잘 키우지 못하고 책임지지도 못할거면 아이를 갖지 않는것을 현명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점점 많이 생기고 있다. 갈수록 아이를 양육하는것이 많이 힘들어질것이다. 단순히 돈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투입 되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
지금 당장 이렇게 출생률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지 않다. 어떻게 해서든 국가가 해결할것이라고 믿고 있기 떄문이다. 그렇다면 국가는 어떤것 부터 해결해야 할지 한번 생각해봤다. 지금까지 돌아보면 나라에서 돈을 투입한다고 해서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다. 나라 정책으로 자본이 투입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출생률을 올리는데 성공하지 못하였다. 이만큼 실험을 했으면 달리 생각 해봐야 한다. 영화 처럼 태아가 세상에 나오기전에 시험관에서 성장시키는 기술이 발달하지 않는 이상 출산은 여성이 한다. 여성이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면 인간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다. 지금 까지 돈으로 설득을 하는것을 실패 하였기 때문에 다른것을 준비 해야한다고 본다.
부자 중 여성은 남성의 비율 보다 크지 않다. 그런데 점점 갈수록 사업가든 직원이든 정치인이든 여성의 비율이 올라가고 있다. 그만큼 여성의 영향력도 점점 커질거라고 본다. 시간이 갈수록 여성의 영향력이 커지는 사회 속에서 아이를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아질것이다.
우리는 이제 우선순위가 뭔지 선택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