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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동안 방역을 위해 재택근무로 전환 한 회사들이 있다. 이제 점점 일상이 회복되고 마스크 착용도 거의 살아지고 있어 회사로 다시 복귀하는 곳이 많다. 미국 대기업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이 서서히 출근을 정상화하려고 있다.
애플만 그러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회사들이 출근을 정상화하고 있다. 재택근무하면 회사 차원에서는 장점이 훨씬 많아서 좋을 줄 알았는데 왜 다시 직원들을 출근시키는지 이해가 안 간다. 집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게 익숙해져 출근하는 걸 아쉬워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집에서 씻지도 않고 느긋느긋 하게 내린 커피를 마시면서 업무를 시작한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있든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런 일상이 익숙해져 출근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앞으로 다시 출근해야 직원들은 너무 출근이 싫을 수 있다. 재택근무의 경험이 너무나 달콤하다. 그렇지만 장점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출근해서 회사 복지를 확실하게 누리면 된다. 사내식당을 이용하라. 그리고 출퇴근 시간을 운동하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안 그래도 나이가 들수록 활동량이 줄어든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이걸 조금 더 앞당긴 샘이다. 따로 운동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런 시간을 빼지 못한다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활동을 늘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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