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만 쓰고 있지 온전한 일상 회복이 시작 되었다. 마스크 착용도 곧 자율화로 변경 또는 일부 변경 될 것 같다. 방역 패스 살아지고 자영업자 단축영업도 살아졌다. 일상은 회복 되었으니 이제 내 매출도 회복 시켜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자영업자가 아니기에 큰 문제 없이 모든 것이 수월하게 돌아 갈 줄 알았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사소한 잡음이 나오기 시작한다.
영업시간을 복구 시키고 인원 제한이 없으면 매출이 상승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장사할 시간도 늘어나고 손님이 느니까 일할 직원도 필요하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고 본의 아니게 직원을 줄인 직원을 다시 돌아 오라고 한다고 해서 돌아 오지 않는다.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다. 이런 사정으로 인해 직원 구해지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아르바이트 구하기 쉽지 않는 상황인 것이다. 혼자 다하려고 하니까 너무 벅차고 손님이 줄어들 가봐 걱정이다. 자영업자들은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단축 영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지 아니면 직원을 계속 구해야 하는 고민에 빠져 있을 것이다.
예상하지 못했는데 배달 라이더들의 매출도 줄었다고 한다. 중고 스쿠터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저녁 배달은 줄어 들수 있다고 쳐도 점심시간 배달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당황스러웠다.
요즘 사업을 하려면 포지션 변경을 빨리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본다. 일상이 회복이 되고 사람들도 예전 일상으로 돌아 올지 아니면 익숙한 지금을 유지 할지 궁금하다. 코로나 기간 동안 득을 보고 있던 회사들이 있다 이들도 준비는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준비 완료하고 실행 하고 있을 것이다.